‘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홍보성과솔뫼성지에 천주교 복합예술공간 조성[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23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공공PR대상 시상식’에서 김대건 신부 캐릭터 등을 활용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홍보성과를 인정받아 이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공공PR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소비자TV, 위드컬쳐 후원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우수PR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사업비 130억원 투입, 2021년 상반기 완공’‘무명섬(소들섬) 개발과 휴게시설 설치 건의’박진한 “면민위한 문화 복지서비스 공간마련”김홍장 “세계적인 순례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우강면이 천주교 복합예술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명소로 거듭난다.김홍장 당진시장이 11일 우강면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읍면동 순방에서 “우강면이 삽교천과 솔뫼성지를 중심으로 관광 중심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3일 당진시의회 정례회서 민선 7기 첫 시정연설’“지방분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사람중심, 시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 이행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활력 있는 당진경제 대도약 이루어 낼 것이다.”충남 당진시 김홍장 시장이 23일 오전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5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민선 7기 첫 시정연설을 했다.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7기 지방정부가 새롭게 출발한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성과와 아쉬운 점을 돌아봤다.